기사 메일전송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확정, 42% 득표…나경원 후보 31% - 헌정 사상 최초 30대 원내 교섭단체 대표 탄생 - 이준석 대표 42% 득표, 나경원 후보 31%, 주호영 후보 14% 등
  • 기사등록 2021-06-11 10:54:01
기사수정

11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 이준석 후보가 당대표로 선정됐다.

 

이준석 후보가 11일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로써 헌정 사상 최초 30대 원내 교섭단체 대표가 탄생했다. 또한 이 대표는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원외 인사인 만큼 국회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42%를 득표했다. 이어 나경원 후보가 31%, 주호영 후보 14%, 조경태 후보 6%, 홍문표 후보 5%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준석 대표는 김기현 원내대표와 함께 내년 3월 예정된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목표로 국민의힘을 이끌게 된다. 임기는 2년이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11 10:54: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
  •  기사 이미지 벼룩시장구인구직이 남녀 구직자 77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취업의식조사 결과 구직활동의 이유로 67.1%가 경제적 …
  •  기사 이미지 국립나주병원, 온라인 정신건강 상담 시스템 시범 도입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공감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_리뉴얼
국민신문고 수정
인기 콘텐츠+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