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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18대 대선 유권자 1,989,472명 확정 -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거보다 92,606명 증가
  • 기사등록 2012-12-12 11: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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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 1,989,472명(남 973,290명, 48.92%, 여 1,016,182명 51.08%)을 확정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 472,434명으로 가장 많고, 수성구 353,377명, 북구 347,024명, 동구 279,895명, 서구 185,662명, 달성군 142,620명, 남구 143,698명, 중구 64,762명 순이다.

연령별로는 19세 37,241(1.9%), 20대 326,673명(16.4%), 30대 378,035명(19.0%), 40대 448,825명(22.55%), 50대 397,101명(19.90%), 60대 217,140명(10.90%), 70대 이상 184,457명(9.3%)으로 나타났다.

지난 제17대 대선 때의 1,896,866명보다 92,606(4.9%)명이 증가했고, 제19대 총선의 1,979,060명 보다 10,412(0.5%)명이 증가했다.

한편, 투표는 12. 19.(수) 06:00부터 18:00까지 588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투표하러 갈 때에는 주민등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된다.

또 부재자 투표는 12. 13.~14.(내일 06:00~16:00)까지 실시되며 신분증, 부재자투표 봉투(소형, 대형)를 지참하고 가깝고 편리한 부재자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

대구시 홍승활 자치행정국장은 “모든 시민들이 투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투료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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