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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 37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막을 내렸다. 조직위원회는 올해 대구 치맥페스티벌 행사에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18일 오후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개막, 참가 시민들이 치맥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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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5 08: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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