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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윤 정권을 국민의 이름으로, 천안시민의 이름으로 심판해달라” -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 22대 총선 출정식 열고 본격 선거운동 돌입 - “100만 천안으로 도약하기 위해 참된 일꾼, 능력 있는 일꾼, 검증된 일꾼에게 맡겨달라” 호소
  • 기사등록 2024-03-28 09: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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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후보(충남 천안(병), 더불어민주당)가 28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정문 후보(충남 천안(병), 더불어민주당)가 28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대규모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천안시청 앞 사거리에서 22대 총선의 시작을 알리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천안시민, 선거운동원, 시·도의원, 당원 및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총출동해 이정문 후보와 민주당의 총선 필승을 함께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민주당 경선 상대였던 김연 전 예비후보, 박남주 전 예비후보, 장기수 전 예비후보 등도 자리해 ‘우리는 원팀’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이정문 후보를 향한 지지와 응원을 담아 찬조연설에 나섰다.

 

김연 전 예비후보는 찬조연설을 통해 “천안시에 희망의 봄을 만들기 위해 4월 10일 이정문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박남주 전 예비후보는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이번 총선에 임해주시기 바라며, 천안(병) 이정문 후보와 함께해달라”고 호소했다.

 

장기수 전 예비후보는 “4월 10일 무너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윤석열 폭정을 멈출 수 있는 이정문 후보와 민주당에 큰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출정 연설에 나선 이정문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 만에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해졌다”며 “경제 폭망, 검찰 독재, 김건희 특검법 거부 등 자기 식구만 챙기고 국민은 내팽개치는 윤석열 정권은 존재의 가치가 없다”며 비판했다.

 

그리고 “다가오는 4월 10일,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국민의 이름으로, 천안시민의 이름으로 심판해달라”며 “대한민국 주권자가 승리하는데 저, 이정문과 우리 민주당을 승리의 도구로 사용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지난 4년간 초선의 뜨거운 열정으로 천안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5조 5천억 원이 넘는 천안 발전 예산과 180억 원이 넘는 행안부·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100만 천안으로 도약하느냐는 앞으로의 4년이 결정한다”며 “참된 일꾼, 능력 있는 일꾼, 검증된 일꾼에게 맡겨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이정문 후보는 지난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천안 발전, 더 큰 도약!’을 위한 대표공약으로 ▴천안아산역 R&D집적지구 완성, ▴첨단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통한 천안 산업 고도화, ▴특구 종합 3종 세트 지정 추진, ▴천안 도심 철도 지하화, GTX-C 천안 연장 등 교통 대전환 추진, ▴불당 시민체육공원 녹지공간 조성 등 휴식이 있는 천안 등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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