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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명공연문화거리 로드페스티벌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7일 동안 대명공연문화거리 내 6개의 소극장과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내가 처음 연극과 만난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연극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연극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연극을 접한 적이 있는 이들에게는 처음 연극을 보던 날의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축제 기간 내 모든 공연관람이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좌석 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축제기간동안 대명공연문화거리 내에 있는 여섯 개의 소극장과 야외무대에서 세 편의 공식초청작과 열 편의 공식참가작까지 총 열 세편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참여 극단과 작품은 ▲극단 고도 <기막힌 동거> ▲이송희 레퍼토리 <북경반점> ▲연극저항집단 백치들 <니애비의 볼레로> ▲극단 함께사는세상 <간난이> ▲극단 시소 <흑백다방> ▲극단 미르 <너만 모르는 로맨스> 등이다. 초청공연은 ▲극단 삼산이수 <숨비소리> ▲놀이패 신명 <언젠가 봄날에> ▲치악무대 <내사랑 사북> 등의 작품이다.
또한 <골목은 살아있다> 행사와 연계하여 관객들이 연극뿐만 아니라 대명공연문화거리 내의 예술가들과 직접 만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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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24 14: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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