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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튠업 12기 뮤지션으로 선발돼 지난해 1집 앨범 발매 이후, tvN드라마 <아홉수 소년> 까메오 출연과 첫 단독 콘서트의 매진 행렬 등 좋은 반응으로 한 해를 보냈던 블루파프리카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블루파프리카는 보컬과 기타의 이원영, 드럼과 퍼커션에 성기훈, 베이스와 코러스를 담당하는 강민규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감성과 블루스를 대중적으로 배합한 음악을 선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국 인디씬에서는 보기 드물게 블루스를 주로 선보이는 그룹으로, 그룹의 이름인 블루파프리카 역시 블루스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블루파프리카는 3인조 사운드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의 탄탄한 연주력을 보유한 팀으로 라이브에서 더더욱 그 진가를 드러내는 팀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2명의 게스트 세션과 함께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은 잠든 연인을 바라보며 느끼는 섬세한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블루파프리카만의 힐링 자장가이다. 편안한 멜로디와 과하지 않은 연주 그리고 달달한 목소리로 전달하는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안정되게 해주는 곡이다.
또 최근 새롭게 발매한 싱글 <봄처럼 내게로 와> 역시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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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6 1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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