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뮤즈 다이아몬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쥬얼리와 커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는 ‘타뮤즈 다이아몬드 카페 인 뉴욕’을 서초동에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드리 헵번이 출연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타뮤즈 다이아몬드 카페는 지금까지 쥬얼리 매장과 달리 고객들이 쥬얼리 구매의도 없이도 편하게 커피 또는 와인을 마시면서 쥬얼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디자인을 개발했다. 또한 타뮤즈 다이아몬드 컬렉션 이외에,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쥬얼리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어 단순한 보석매장을 넘어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 갤러리의 요소를 가미했다.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쥬얼리 작품 전시를 주관한 한국귀금속 보석 디자인협회 한형배 상임부회장은 기존 작가들의 쥬얼리 작품 이외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월별로 전시함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쥬얼리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타뮤즈 다이아몬드는 국내 다수의 유명 쥬얼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쥬얼리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쥬얼리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2005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초동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통해 기존 쥬얼리 디자이너 중심의 상품판매를 넘어 고객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고객만의 디자인 쥬얼리와 리세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타뮤즈 관계자는 언급했다.

타뮤즈 홈페이지: http://www.tammuuz.co.kr

타뮤즈 다이아몬드 소개
타뮤즈 다이아몬드는 1999년 디자인 컨설팅 회사로 시작하여 화이트골드 브랜드 타뮤즈 및 PC글라스 및 선글라스 브랜드 탐탐을 디자인·생산하고 있다. 타뮤즈는 2005년에 시작된 된 화이트 골드 및 다이아몬드 전문 쥬얼리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