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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 브리핑을 갖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시작부터 윤심 논란에 휘말렸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이 친윤 인사들 일색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출입기자 브리핑을 갖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시작부터 윤심 논란에 휘말렸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이 친윤 인사들 일색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임 대변인은 “친윤 비상대책위원장에 친윤 비상대책위원들까지 윤핵관으로 색을 채운 `윤석열 그림자 비대위`”라고 하면서 “정진석 위원장은 첫 일성으로 법원에 과도하게 개입하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놓고 “사법부에 판결을 강요하는 것이 법치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 여당의 자세입니까? 윤심만 쫓으니 사법부쯤은 하찮게 보이는 것입니까?”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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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14 17: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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