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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만·이동주 의원, 소상공인단체와 함께 지역상품권 예산 전액 삭감 ‘강력 규탄’ - "지역상품권 예산 전액 삭감은 무책임,무능,무대책 3無 정부다운 결정"
  • 기사등록 2022-09-05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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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과 이동주 의원은 11개 소상공인단체와 함께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예산안에서 지역상품권 예산 전액 삭감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과 이동주 의원은 11개 소상공인단체와 함께 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예산안에서 지역상품권 예산 전액 삭감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기자회견에서 이들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모든 부문에서 국민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상품권 예산 전액 삭감은 무책임,무능,무대책 3無 정부다운 결정”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자영업자 3명 중 1명이 폐업을 고려한다는 조사가 있을 정도로 어려운 경제현실이 윤석열 정부에겐 지역상권과 소비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비꼬았다.

 

또한 "지역상품권 관련 예산은 내년에는 아예 0원으로 편성됐다”면서 “이렇게 되면 재정자립도가 낮은 기초지자체의 경우 지역상품권 사업 자체의 존폐를 고민할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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