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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용 홍보지

부착용 현수막


지난 5월 18일 300여분이 참석한 진주강연회를 모델로 대구에서도 저자초청 강연회를 준비하였습니다. 5월 22일 최종적으로 대구강연회 일정을 조절하여 6월 5일(화)로 결정되어 행사 당일까지는 실질적으로는 10여일의 준비기간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대구장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신 박태호님과 학부모회장님 그리고 담당선생님의 협조로 장산초등학교외 인근 3개교에 공문을 통한 회신서를 이용하여 200여분이 사전접수를 해 주셨습니다. 대구지사에서는 홍보물을 만들어 ATM기 주변, 버스정류장 주변에 부착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잠시나마 20여개의 현수막을 부착하여 사전 접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Cell학원의 학부모님들에게도 자체 홍보물을 만들어 안내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250여분이 사전 접수하여 6월 3일 사전집계 450여분이 접수를 하였습니다.
강연회 장소를 초등학교 대강당으로 준비하였는데 학교에 준비된 의자가 320석 뿐이어서 6월 4일 이벤트업체를 통하여 의자를 100여개 대여하고 6월 4일 행사장 세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과연 내일 저 자리를 다 채울 수 있을까? 행사는 잘 마무리 되겠지? 기도하는 맘으로 보낸 6월 4일이었습니다.
6월 5일 9시부터 강연회장에 모인 스텝진들은 미비사항 점검과 학부모회 회원분들과 업무 분장을 하였습니다. 10시부터 한 두 분씩 입장하시던 학부모님들이 20분쯤 되자 갑자기 출입구쪽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4학년 증정용 스토리텔링수학 교과서 배부와 학부모회에서 작성하는 방명록작성, 그리고 아시는 분들끼리 떡이랑 간단한 커피 한잔. 강연회장이 앞에서부터 채워지기 시작합니다.
30도를 웃도는 한 여름 날씨를 보인 6월 5일 강연회 당일 날은 체육관의 냉방능력 부족으로 부채질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강연회장 안은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더운 날씨는 집중도 떨어뜨리고 불쾌지수도 올라가 조그만 것에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요소입니다. 행사 전 준비된 450여석을 가득 메운 학부모님들과 자리가 없어 뒤에 매트리스 등에도 학부모님들이 자리를 하셨습니다.
장산초 담당선생님의 사회로 시작된 강연회는 국민의례와 학부모회장 인사말 그리고 장산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안재찬 박사님 프로필 소개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짜증이 날 정도로 무더운 강연회장 안이었지만 2시간여 진행된 강연회장을 거의 모든 분들이 자리를 해 주셨고 끝난 후의 학부모님들의 반응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대구 강연회를 위하여 새벽부터 대구를 방문해 주신 박사님과 본사 이찬훈부사장을 비롯한 직원들, 장산초등학교 박태호 운영위원장님, 대구지사장님과 E-Cell원장님들께 감사드리고 . 특히 오늘 강연회를 성사시키고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업무를 총괄 하신 권광운 동구 지사장님께 각별히 감사드립니다. 대구 2차 강연회에서는 시행착오와 미비점을 보완하여 보다 성공적인 홍보의 장이 되고 스토리텔링수학을 대구에 뿌리내리는 강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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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8 17: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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