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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2 안전문화 유공`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 발굴 · 확산을 위해 7월 11일부터 8월 19일까지 `2022 안전문화 유공` 공모를 진행한다.

‘안전문화 유공 공모’는 생활 속에서 안전한 생활 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여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를 진작시킬 수 있도록 2005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며, ‘단체’는 지자체(광역·기초)와 그 외 기관(공공기관·기업·민간단체)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개인’ 부문은 ▴안전교육 등을 통한 안전문화 운동, ▴안전 분야 봉사활동, ▴안전연구 활동 등 안전문화 의식 향상에 기여한 일반국민 및 공무원이 대상이며, 기관별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단체’ 부문은 코로나19 예방·대응 등 민·관 협업 안전의식 제고 활동 및 안전 관련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한 지자체와 민간기관의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신청 방법은 공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 가능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및 국민안전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는 공적심사 등의 절차를 통해 연말에 수상자가 결정되며, 시상은 올 12월 개최 예정인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이루어진다.

 

정구창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대한민국의 안전은 정부만의 노력이 아닌 국민의 안전 실천 노력과 함께 이루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사회 속 다양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대한민국 곳곳에 우수한 안전문화 실천사례를 전파하여 ‘안전한국’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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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1 0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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