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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대책단 단장인 서영교 의원을 비롯한 이해식, 양기대 의원 등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의 수사개입과 경찰국 신설을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정권 경찰장악 저지대책단 단장인 서영교 의원을 비롯한 이해식, 양기대 의원 등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안전부의 수사개입과 경찰국 신설을 규탄했다. 이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경찰의 독립성·중립성 확보를 위한 공청회’를 열고 행안부, 국가경찰위원회, 경찰청, 경찰직협, 학계, 법조계의 의견을 청취했다. 행안부를 제외한 모든 참석자들이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은 법치주의 위반이며, 정부조직법 개정과 국가경찰위원회 강화를 통해 경찰의 민주적 견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에 정권의 시녀나 앞잡이가 되어서 국민을 탄압하는 시대로 돌아가기 싫다’는 현장 경찰의 절절한 목소리를 윤석열 정부와 이상민 장관은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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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8 14: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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