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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코'의 배경지 멕시코 '하니치오섬' 최성문 기자 2018-09-11 13:57:46

광활한 대지만큼이나 다양한 기후와 풍광이 존재하는 나라 멕시코. 두 번째 여행은 유럽풍의 도시, 수도 '멕시코시티'(Mexico city)에서 시작한다. 해골 가면을 쓰고 죽음의 신에게 바치는 춤을 춘다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많은 사람의 정성이 모여 하나하나의 꽃이 되는 성모 승천 대축일 '우아만틀라' 축제.
어떤 이는 곡식을 바치고, 어떤 이는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는 등 저마다 자신의 방식으로 신에게 성의를 보인다. 축제 준비로 잠들지 않는 우아만틀라를 만나보자.
또 멕시코에는 숨겨진 보물 창고가 있다. 은의 도시 '탁스코', 지하 광산에 흐르는 은맥을 만난다. 그곳에는 그 광산을 처음 발견한 부호가 지은 굉장히 화려하고 거대한 성당이 있다.
디즈니 영화 '코코'의 배경지 '하니치오섬'도 만나본다. 매년 11월 1일 죽은 자들의 날 축제를 성대하게 열기로 유명한 곳이다. 제단을 차려 놓으면 망자가 저쪽 죽음의 세계에서 가족들을 만나러 온다고 믿는다. EBS1 TV 세계테마기행 '인생은 축제다! 멕시코' 2부는 11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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