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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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미추홀구 깡통전세 피해대책 마련 위한 긴급토론회
정의당 심상정 의원(고양 갑)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함께 지난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4 간담회의실에서 ‘미추홀구 깡통전세 피해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부동산 하락 국면에서 기승을 부리는 깡통전세와 전세사기 피해자가 전국적으로 8천 명이 넘는 가운데, 특히 집단 피해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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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디도스 공격 막아준다더니 디도스 표적 된 LGU+”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LGU+의 정보보호 투자액이나 전담인력이 타통신사의 1/4수준에 그쳐 피해가 되풀이되고 있다.”라면서 기간통신사업자의 적극 대응을 촉구했다. 지난 1월 29일과 2월 4일에 총 5차례 걸쳐 디도스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약 2시간동안 접속장애로 LG유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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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도 열리지 않는 아케이드…경기도 감사 결과 전통시장 화재에 취약
경기도 내 전통시장이 화재알림 시스템이나 아케이드 개폐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경기도 감사 결과 드러났다.경기도는 설을 대비해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시 못골종합시장과 안성시 안성맞춤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관리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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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장관, 비동의 간음죄 철회 논란에 "한동훈 장관과 전화로 협의"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8일 비동의 간음죄 도입을 검토했다가 9시간 만에 철회한 것을 두고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전화로 협의했다"고 밝혔다.8일 국회에서 열린 사회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비동의 간음죄 도입을 철회하기 전 법무부와 협의했는가”라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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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특정 정치인 보호하기 위한 목적의 법은 추진해서는 안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가운데 야당에서 추진하는 검사교체, 신상공개 법안을 어느 의원실에서 추진하고 있는지 알려달라는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에 물음에 "지금 이거 안하실 것이냐, 그 법들을 안하겠다는 취지냐"고 답문했다.이어 한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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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수진 최고위원 후보, 곽미숙 대표의원과 환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조수진 의원이 8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을 접견하고 환담했다.조 의원은 곽 대표의원과의 환담을 통해 최고위원 후보로서의 비전을 피력함과 동시에 내년 총선 수도권 승리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최대 의석이 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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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학자금 부채는 명백한 사회 공적 부채...축적된 학자금 부채 탕감해야"
류호정 의원은 "학자금 부채는 개인적 필요가 아니라 사회적 필요로 만들어진 빚"이라며 축적된 학자금 부채의 탕감을 강력히 요구했다.8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청년 학자금 부채 사회적 감사 결과 보고 기자회견에서 류호정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대학교육은 보편 교육으로 자리잡았고 개인이 그에 대한 비용을 모두 부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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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청년보좌역 지지 선언 기자회견…"민주당 상대할 수 있는 후보"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전직 20대 대선 청년보좌역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청년보좌 이윤규 청년본부 팀장은 "청년보좌 일동은 김기현 후보를 지지합니다"라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을 가장 잘 상대할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이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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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연구회,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연구회는 7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 효율화 방안 연구’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사회변화(사회안전, 팬데믹, 기후변화 등)에 따라 새로운 자원봉사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경기도 자원봉사단체의 역할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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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입법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안)` 경기도 건의 대폭 반영
국토교통부가 발의를 준비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특별법’)에 경기도의 건의 사항이 대폭 반영됐다.7일 국토부가 발표한 특별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적용 정비 대상이 신도시급뿐만 아니라 준공이 20년 지난 100만㎡ 택지지구로 확대돼 도내 노후 지구들까지 특별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