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
서울시, 신속통합 6차 민간재개발 후보지 3곳 선정
서울시는 22일, 6차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후보지 3곳을 선정했다.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는 이번에 선정된 구역을 포함하여 총 52곳이 됐다.후보지 선정 심의는 ’23년 10월까지 자치구에서 서울시로 추천한 주민신청 구역 중 최종심의 요청된 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정기준(안)에 따른 정량 평...
-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 가결
서울시는 11월21일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7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상봉재정비촉진지구 존치관리구역 내 지정된 특별계획구역(상봉동 107-6번지 일원, 면적 4,769.9㎡)으로 지하철 7호선 상봉역 역세권에 해당한다....
-
무협, 우수 기업의 글로벌 B2B 플랫폼 활용 수출 지원 확대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는 22일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2023 글로벌 B2B 셀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3대 B2B 플랫폼인 아마존 비즈니스, 알리바바 닷컴, 글로벌 소시스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우리 기업의 B2B 플랫폼 시장 진입을 위한 마케팅‧물류 전략과 인증‧상표권 획득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
`신정네거리 일대` 활력있는 상권‧생활권으로 재탄생
서울시는 21일 열린 제10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신정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존치관리구역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신정 재정비촉진지구(양천구 신정동 1162번지 일대)는 공동주택 개발사업들이 점차 완료되고 있는 등 지역 여건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변경은 상업 기능 및 주변 주거지...
-
`허위 본점 설립` 취득세 탈루` 법인 적발...146억원 추징
경기도가 법인의 본점 주소지를 대도시 밖으로 등재하고 실제로는 대도시 내에서 본점 업무를 수행하면서 부동산을 취득해 취득세 중과세를 탈루한 11개 법인을 적발해 146억 원을 추징했다. 류영용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취득세 중과 탈루 법인 세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점이란 법인...
-
‘스타트업-대기업 상생협약식’... 분쟁 당사자 상호 동반 성장
분쟁 당사자인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상호 동반 성장을 위한 ‘스타트업-대기업 상생협약식’이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상생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키우소-농협경제지주, 닥터다이어리-카카오헬스케어, 스마트스코어-카카오VX 등이다. 이날 상생협약식은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장인 한무경 의원이 주관했으...
-
김동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국회에 요청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의 원활한 재정비를 위한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국회에 공식 요청했다.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1일 국회를 방문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명의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내 통과 요청’ 서한문을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김동연 ...
-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추진 위해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개최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홍보하고 참여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찾아가는 기업 RE100 설명회’를 연다. 경기도의 ‘산업단지 RE100’ 사업은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
-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12BL 민간분양 추진 최종 결정
강동구는 고덕강일지구 공동주택용지 12BL이 민간분양으로 최종 결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구는 민선 8기 취임 이후부터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12BL이 당초 계획대로 민간분양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특히,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초등학교 설립을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교육부장관, 서울시장, SH공사 사장과의 면담뿐만 아니라 국무...
-
20일부터 ‘전세사기 가담’ 적발 공인중개사 재점검한다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방안 후속조치로 11월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세사기 의심 공인중개사에 대한 3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 실시되며, 국토교통부를 비롯 지자체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지난 1․2차 특별점검으로 위법행위가 적발된 88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