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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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7구역,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중 추진 가장 빨라
중랑구가 면목본동 69-14일대에서 추진 중인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이달 11일, 후보지 중 첫 번째로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되며 더욱 가속도가 붙었다. 면목본동 69-14일대는 2021년 12월, 중랑구 1호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서울시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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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양식어가에 배합사료 구매자금 최대 3억 원 융자 지원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사료 가격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식어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2월 1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양식어가 배합사료 구매자금 지원사업’은 배합사료를 사용하는 양식장 어가당 최대 3억 원까지 연 1%의 금리로 융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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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보조금 먹튀한 법인, 미반환액 53억 7522만원 넘어
「보조금법」 제33조제1항, 「지방보조금법」 제34조제1항 등 규정에 따라 보조금 반환명령을 받았음에도 보조금을 미납한 법인의 미반환 규모가 53억7522만원을 넘어섰다.17개 시·도청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기획재정위원장)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2018~2023.11월) 보조금 반환 법인 및 반환 현황’에 따르면, 2023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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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에서 ‘현대 퓨처 어드벤처’ 게임 공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에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신규 게임 ‘현대 퓨처 어드벤처(Hyundai Future Adventure)’를 15일 공식 런칭하고 미래 성장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로블록스는 전 세계 알파세대 와 Z세대가 개인을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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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사이니지 통합 운영 플랫폼 ‘삼성 VXT’ 글로벌 출시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 통합 콘텐츠 운영 플랫폼 ‘삼성 VXT(Samsung Visual eXperience Transformation)’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삼성 VXT’는 기존 서버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의 운영·관리 소프트웨어인 매직인포(MagicINFO)를 고도화해 클라우드(Cloud Native) 기반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삼성 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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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중기부 장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관련 ‘현장 간담회’ 개최
현장 중소기업계를 중심으로 50인 미만 기업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준비 부족 등을 이유로 추가 적용유예 요구가 높은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과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1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1월15일에 양 부처 장관은 120여 개 표면처리업종이 입주해있는 아파트형 공장인 인천 서구 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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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함께, 첨단산업 도시로 다시 뛰는 부천...
부천시는 15일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부천대장 제1 도시첨단산업단지’와 ‘부천대장 제2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각각 승인 고시 한다고 밝혔다. 부천대장 제1·제2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2023년도 제10회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와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국토교통부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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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174명 적발. 과태료 5억 원 부과
경기도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 사례 1천731건을 특별조사하고 납세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174명을 적발해 과태료 5억 2천4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업·다운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신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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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재건축 첫 주자 6단지 정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양천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목동아파트 6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향후 6단지는 목동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경관핵심 단지로 재탄생 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정비계획(안)은 공공성과 사업성의 균형을 이룬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것으로 목동아파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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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 운영
서울 노원구가 속도감 있는 재건축·재개발 추진을 위해 `노원구 재건축·재개발 신속추진 포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원구는 지어진 지 30년 이상된 아파트가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자치구이다. 2023년 기준 55개 단지, 7만 4천여 세대이며, 인구로는 약 17만 명, 구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이른다. 그간 수도관 노후로 인한 녹물, 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