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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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인접 인공비탈면 3미터 이상이면 `급경사지`로 관리
앞으로 주택 등 건축물에 인접한 인공비탈면은 높이가 3미터 이상이면 급경사지로 관리하게 된다.또한, 국민이 토지이용계획에서 붕괴위험지역 지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붕괴위험지역을 지정할 때, 축척 5,000분의 1 이상 지형도면을 의무적으로 고시해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이와 같은 내용이 담긴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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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용인의 품격 높이고 기흥의 가치 더하겠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을 후보로 나선 손명수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17일 기흥 신갈오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세균 전 국무총리, 손명수 예비후보의 선대위원장이며 후원회장인 김민기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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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모 후보, "반도체 산업단지들이 조속히 가동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 다할 것"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청사 광화문 본관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이원모 후보는 남사·이동 첨단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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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과일, 채소 등 농산물 물가 안정 위한 정책"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과일, 채소 등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주재했다.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대표적인 농축산물·식품 유통업체인 농협 하나로 마트의 과일, 채소, 수산물, 축산물 판매장을 방문해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소비자와 생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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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새로운 활력 위해 행안부와 89개 인구감소지역 처음 한자리 모여
행정안전부은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8일, 정부와 인구감소지역 지자체 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책간담회는 관계부처와 인구감소지역이 처음으로 한데 모인 자리다. 행정안전부, 교육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5곳과 89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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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후보 “이번 총선 꼭 승리해 나라 바로 설 수 있도록 할 것”
이언주 경기도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기흥구 마북동에서 지역 정치인과 지지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용인 발전, 힘 있는 3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언주 후보는 개소식에서 제19, 20대 국회의원 경험을 강조하며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지역 발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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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 당선되면 새로운 시대”
박지원 전 국정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후보)가 17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 캠프에서 “이광재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며 “‘노무현의 사나이’ 이광재가 당선되면 새로운 시대가 온다”고 말했다.박 전 원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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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준, "동탄·반월에서 반도체 동반성장 이끌어 낼 것"
화성시 정(반월동, 동탄1,2,3,5동)에 출마한 국민의힘 유경준 후보가 2호 공약으로 `반도체 동반성장`을 발표했다. 반도체 동반성장 전략에서 ‘동반’이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위치한 화성시 정 선거구 동탄과 반월동의 앞글자임과 동시에, 메모리 반도체 파운드리(제조) 위주인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비메모리 분야 및 팹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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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예비후보, 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와 정책 간담회 진행
안귀령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도봉구갑)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가 제22대 총선 대학생 정책 공약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 17일(일) 진행된 정책 간담회에는 안귀령 예비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 이학준 위원장 등 총 10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서울시당 대학생위원회 측은 “제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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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청구인 행정심판에 낭비된 우편료만 3년간 7200만원 달해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권리구제와 관련 없는 행정심판을 지속적으로 청구하여 중앙행심위의 행정심판 업무를 방해한 청구인을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3년 동안 특정인에 대한 비난과 욕설이 대부분인 행정심판을 1만건 이상 청구하였고, 중앙행심위는 이를 사실상 모두 각하 처리했다.A씨는 청구한 사건...